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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 다가오고 결혼 기념일도 다가오고 겸사겸사 당일코스로 할것을 고민하다가
시카고에서 하고 있는 뮤지컬 Wicked를 보기로 했다.
워낙 유명한 뮤지컬 이라고 하고
내년 1월이면 시카고에서의 장기공연이 Closed되기 때문에 겸사겸사 잘 됬다 싶었다.
오후 2시 표를 예매하고 오전에는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 가기로 했다.
오전 9시쯤 집을 나서 시카고로 출발. 시카고 시각으로 오전 10시 30분쯤 도착했다. (시카고가 1시간 빠르다.)
웬일.. 밀레니엄파크 지하 주차장이 이벤트로 종일 주차를 할인하네.. 재수~
물론 우린 모르고 들어갔지만... ㅋㅋ
미술관 앞 길거리 Puppet 공연..
사람들 어찌나 좋아 하는지 길을 완전 막고는 보면서 Tip도 잘 넣어 준다. 난 사진만 철컥 ^^;
미술관은 학생은 $7로 할인된다. 이 나이에 학생이라는게 이럴 땐 기쁠수가..
도자기나 조각상에는 별로 관심이 안가서 대충 훑어 보고 주로 그림을 보러다녔다.
아는 이름의 화가들의 작품이 많아서 더 관심이 갔다.
밀레, 마네, 모네, 고갱, 고흐, 르노아르, 드가, 세잔....
플레쉬 안 쓰면 사진을 찍도록 허가되어 있어서 몇 장 ^^
요즘 새로운 곳에 가면 꼭 한두개씩 사는 기념품도 샀다. 그림책 2권과 냉장고 자석 ^^
미술관에서 사는 책들은 크고 두꺼운 책은 너무 읽을 것이 많아 별로라서
주로 작고 그림만 있는 책을 사는데 한권은 내부가 접이식 이라 크게 그림을 볼수 있어 그것도 한권 샀다.
이런책은 머리 복잡할때 보면 좋다...
오후 1시쯤 되어서 미술관을 나와서 Wicked공연을 하는 Oriental Theatre까지 걸어 갔다.
한 시간 전인데도 벌써 극장 앞은 줄을 서서 들어 가는 사람들로 만원이었다.
프로그램 책자는 안 사서 ^^; 아래 사진은 극장에서 그냥 나누어 주는 소 책자...
별 내용은 없고... 그래도 Act 별 노래가 나와 있어서 보면서 관람...
공연은 너무X100 좋았다.... 무대 장치 끝내주고, 음악 멋지고, 배우들 정말 잘하고
두 주인공인 Glinda, Elphaba 두 사람 모두 너무 매력적...
순간 순간 숨도 안쉬고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나를 느끼기도 하고....
멋진 장면과 노래가 끝나면 극장안을 꽉채운 사람들의 박수소리....
정말 정말 멋진 공연이었다....
오빠랑 다음에도 또 오자고 하면서.... 다른 공연도 꼭 보러 와야지... ^^
마지막 우리의 일정.... 저녁으로 시카고에서 유명한 UNO 피자집에 갔으나...
저녁 6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포기하고 길거리를 헤메다....
친숙한 Noodle & Company에서 결국 파스타로.. 저녁을 해결 했다.
다음번 공연보러 가면 꼭 UNO에서 먹어 봐야지....
즐거운 하루....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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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21:09
어떤 공연을 하나...
[예매 사이트]
ticketmaster.com, stubhub.com, Chicago.com
날씨 확인해야지...
[날씨]
Yahoo Weather
뭐 맛있는걸 먹어볼까나...
[음식점/ 주소확인]
CitySearch , Chicago.com
[시카고-음식점]
- 피자
Uno : 시금치 피자가 맛있다고 함
-스테이크
찹하우스 : 전 미 최고 10대 레스토랑에 선정되기도 함
Wildfire :
Mike Ditka : 마이크디트카가 스포츠 팬들을 위해 문을 연 테마 레스토랑
Gibson's Steakhouse
- 프렌치
CAFE des ARCHITECTES 분위기 좋다고 함 (20 East Chesnut Chicago, Illinois 60611)
- 이탈리안
Gene&Georgetti(스테이크 & 이탈리안)
- 일식 (일식부페)
Todai (시카고에서 1시간 거리)
- 바
Rock Bottom 맥주 (1W Grand Street Chicago, IL 60610)
- 기타
Bob Chinn's Crab House
[참고 사이트]
I Love Chicago
scieng.net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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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22:30
햇살이 얼마나 좋은지... 토요일 운동모임을 빠지고 인디폴에 가기로 했다.
IMA라고 인디애나폴리스 미술관 이다. 오후 5에 문닫는데 3시 반이나 되어서 도착했다.
시간이 빠듯할 듯 하여 오늘은 외부에 공원만 둘러 보기로 했다.
미술관 본건물 앞의 분수대.... 전체적으로 미국의 시골동네에서는 볼수 없는 깔끔한 분위기...
아무래도 인디애나 주도인 인디폴의 미술관이니까... 그런가 보다.. ㅋ
멀리 잔듸밭 너머에서 본 전경... 외부 공원에는 여러 작가의 작품들이 또한 전시되어 있다.
위의 저 LOVE 조형물도 작품 중 한가지....
Lilly House.. 크고 예쁘고... 정원 정말 예쁘고 깔끔하다.
J.K. Lilly Jr. (인디애나폴리의 사업가이자 수집가)의 집이 었다고 했던듯....
정원 정말 잘 꾸며 놨더라... 저런 집에서 살면.... 왕 부럽지 않았을 듯... ㅋ
뒷 정원에 있던 다리... 인공 개울인듯 하지만.... 예쁘게 꾸며 놨더라.... 꽃도 많고....
Lilly House 근처에 있는 Green House Shop. 화분이랑 기념품 들을 팔고 있다.
IMA에 있는 Art & Nature Park과 Museum Garden사이에 있는 실개천... 산책이나 하이킹에 좋은 길..
다른 공원들 처럼 언덕이 많지 않아서 나도 하이킹 할수 있겠다 싶다.
햇빛이 너무 따사롭다 못해 뜨겁다...
체질이 변하는지... 자외선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 같다.
썬크림 잔뜩 바르고 다녀 왔는데... 집에 돌아 오니 오른팔이 또 울룩불룩 하다.
다음 부터는 썬크림 떡칠이라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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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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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01:34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명진씨 부부와 함께 짧은 주말 여행을 다녀 왔다.
인디애나 주 바로 아래에 있는 켄터키 주의 루이스빌
지도에서 보이는 도시의 규모는 인디애나 주의 주도 인디애나폴리스 만해 보였는데,
직접 가보니 ^^ 그냥 미국의 작은 도시....
22일 토요일 오전 West Lafayette을 출발해서 3시간 조금 넘게 달려 루이스빌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에선 이명진씨의 애마를 이용 ^^
도착하자 마자 간 곳은 루이스빌 동물원. 안내 표시판이 아기자기하게 이쁘다.
비수기라서 동물들이 없는 곳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포근한 날씨 덕분에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이 맑은 하늘을.. 보시라... West Lafayette의 우중충한 하늘을 뒤로 하고 달려온 것이 얼마나 좋던지... ^^
동물원에서 아이들을 위해 새들을 직접 체험해 볼수 있도록 한 곳 앞에 있던... 이걸 뭐라고 부르는 거지?? ^^a
동물원 구경 후, 루이스빌 다운 타운에 잡은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으로 4번가로 나왔다.
호텔 바로 앞이 4번가다.. ^^ 루이스빌에서 밤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홍보물에 써 있던 그곳...
아래 사진.... 무척 삐까뻔쩍 해 보이지만 굉장이 짧은 골목이다. ㅋㅋ 약 100여 미터 정도 ^^
어쨌든 많은 술집과 식당이 모여 있다.
아래 보이는 Hard Rock cafe에서 저녁식사와 맥주, 마가리타 한잔을 하고 나왔다.
밤이 되면 저 짧은 골목의 양쪽을 막고 경찰이 신분증 검사를 한다.
나이를 검사하고 나서 팔목에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 같은 끈을 달아 준다.
우리 일행도 재미 삼아 골목을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서 주황색 팔찌를 달았다. ^^
그리고 다시 Bar를 골라 술한잔 더...
명진씨 와이프 혜원씨는 루이스빌에서 유명하다는 버번을 시켰는데 아쉽게도
김빠진 콜라 때문에 맛 없는 버번콕이 되었다는... 지금 생각해 보니 왜 바꿔 달라고 안했을까... ㅋㅋ
여기는 오하이오 강변...
짧은 4번가의 길이에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저녁 먹기 전에 다들 어디에 가야 할지 몰라하는 와중에
결정된 코스... 한강변의 화려한 조명발에 비할순 없지만 나름 넒고 좋았다.
이제 일요일 아침 해가 떴다. 오전 9시 부터 서둘러 만나서 루이스빌 슬러거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날씨 않좋구... 바람 무지 맞아 가면 박물관에 도착하니...
일요일 거의 모든 곳들이 12시에 문을 연다는 사실을 그제야 알아 버렸다.... ㅋㅋ
굴할수 없는 의지로 찾아낸 다음 코스.... Cave tour...
맘 같아서는 멀지만 Cave city라는 곳까지 가서 여러 동굴을 보고 싶었지만 일정상 가까운 (40분거리) 곳의
동굴로 결정... 오하이오 강을 다시 건너서 인디애나 주의 끝자락에 있는 동굴을 구경하러 갔다.
역시 석회암 동굴... 집에서도 수도물 틀면 나오는 친근한 라임 동굴이다.. ^^
기회가 되면 Cave city까지 한번 더 가보고 싶다.
동굴 투어를 하고 다시 루이스빌로 돌아오니 12시가 조금 넘었다.
이젠 박물관 열었을 시각... ㅋㅋ 일단 점심을 먹고 루이스빌 슬러거 박물관에 갔다.
루이스빌이 슬러거라는 야구 배트로 유명한지 전혀 몰랐다.
$9 티켓을 사면 아래 처럼 시간이 있어서
가이드가 여기서 만들어 지는 야구 배트의 생산과정을 설명해 주면서 공장 내부를 구경 한다.
슬러거 마크가 찍힌 작은 야구 배트를 기념품으로 준다. ^^ 귀엽다...
가운데 있는 전시된 배트는 Babe Ruth가 썼던 거라고 한다...
이승엽은 무슨 방망이 쓸까?? 궁금해 진다... ㅋㅋ
토마스 애디슨이 루이스빌 출신이라는 사실....
애디슨이 알을 품던 그곳인가... 우리 모두 기대에 차서 찾아 간곳
크리스마트 연휴 기간 동안 문 안연다... 그냥 문밖에서 사진만 찍고 왔다. 옆에 표지판 읽어 보니
알 품었던 곳도 아닌듯... ^^
1866년에서 67년에 살던 집이랜다... 그리고 이사 갔다가 1883년에 다시 루이스빌로 돌아 왔다고...
짧은 여행이었지만...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좋았고
소박한 미국의 작은 도시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마가리타를 처음 마셔 봐서 좋았고
차로 이동하는 내내 오빠의 탁월한(?) 개그로 모두들 지루하지 않게 보내서 좋았던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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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ife@Purdue : 겨울 방학 때 과 사람들과 다녀온 Louisville 여행기 입니다. 사실 퍼온 여행기가 맞겠죠. 그것도 트랙백으로만입니다. ^^;;블로그 하는 것에 많이 게을러 지기도 했고, 그만큼 바빠지기도 했습니..
x
2007/11/02 23:35
지난 주 동안 VAST2007 학회 논문 발표차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Sacramento에 다녀 왔다.
따로 여행은 못했지만 여러가지 얻은 것들이 있었던 출장이었다.
다운 타운에 있는 호텔에 묵어서 그 주변과 Old Sacramento 정도만 돌아 봤다.
아침 8시 30분 부터 5시 30분까지 하루 종일 학회 참석하고 나면
힘들어서 어디 놀러가 생각도 안들었다. ㅋㅋ 늙었나 부다 --;
그래도 학회 시작 하루 전에 도착했기 때문에 첫날 오후는 자유시간~
Student Volunteer로서 참가한 랩메이트 Avin과 같이 시내 구경을 했다.
Sacramento가 캘리포니아 주의 Capital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구...
이런 시골 동네가 Capital이라니... 아...그래도 다운타운은 여기 West Lafayette보다 몇백배 도시의 모습이다.
아래는 우리가 묵은 Hyatte 호텔 앞에 있던 Capital 건물.
Capital 건물 주변은 크지 않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하지만 꽤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도 많았다.
Timer 기능을 이용해서 셋이서 함께~
Capital을 지나 한참을 걸어서 Old Sacramento로 갔다.
마침 할로윈 주간 이라 Old Sacramento 골목 마다 할로윈 관련 물품들을 내 놓은 상점들도 많고
길거리를 아예 호박과 인형들로 장식해 놓은 곳도 있었다.
주황빛의 커다란 호박들이 한 곳에 모여 햇빛에 반짝거리는 것이 얼마나 예쁘던지...
이 자이언트 호박은 무게를 알아 맞추는 사람에게 상금이 걸렸었다. Avin도 써 넣긴 했는데.. ㅋㅋ
아쉽게도 학회동안 내가 논문 발표 하는 모습을 찍어 주는 걸 깜박한 분 덕분에
첨으로 잘~ 한 발표에 대한 기록은 없다... ㅋㅋ
질문을 잘 못들어서 대답을 충분히 하지 못한거 빼고는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웃음(?)이 있는 분위기의 발표였던거 같다.
Ross, Avin, 그리고 오빠도 모두 잘 했다고 칭찬해 주어서 무지 좋았다. ^^v 역시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ㅎㅎ
내가 첫번째 발표자 였는데 노트북화면이 스크린에 안 뜨는 바람에 5분이나 세션이 지연되다가
결국 두번째 발표자가 먼저 발표 했다는.... ㅋㅋ
드뎌 스크린에 화면이 떴을때는 이젠 데모 동영상 화면이 안 뜨는 문제가... 또... ㅎㅎ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나왔던 나는 뭔가.. ㅎㅎ --;;
오히려 그런 상황때문에 웃겨서 더 편안하게 발표를 마쳤다는 이상한 뒷얘기... ㅋㅋ
논문 발표 이외에도 이번 학회에서는 새로운 사람들하고도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에 Stippling과제에 참여하게 되면서 이메일 로만 이야기 하던 Tobias Isenberg를 처음 만났고
(ETRI에서 과제 할때 이사람 논문 몇편 봤었는데.. ㅋㅋ 신기하다 ^^)
교수님 제자 중에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rlotte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 Aidong하고 인사도 했다.
Reception에서는 내 뒷줄에서 음료수 살려고 기다리던 U.C. Davis의 교수를 만났다.....
유학 준비 할때 이 교수 연구실에도 지원했었는데.... 떨어졌지만 ^^;;
내가 먼저 인사를 했다. 뒤에서 누가 "여기 음료수 사는 줄이죠?" 하는데... 돌아보니 그 교수다....헉
엉겹결에 인사를 했다. 하이 아이엠 성예.. --;; 난 너무 비사교적이다.... ㅋㅋ
다음날 학회장에서 만났을때 알아 보는거 보면 중국 사람이라서 그런지 같은 동양 사람을 잘 기억하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학회 내용은 지루했지만 오빠랑 같이 가서 심심하지 않았고
사람들 만나서 잼있었고 리셉션에서 나온 음식들도 맛있었고
발표도 그러저럭 했고... ^^ 만족스런 출장 이었다....
마지막날 정순이랑 채팅하면서 정순이가 여기저기 갈곳과 음식점을 알려주는데... --;
미리 물어볼걸 하는 후회가... ㅋㅋ
집에 돌아오니 밀린 일과 공부 시험 숙제... 그리고 빨래... 텅빈 냉장고... 으....
다시 학기말까지 화이팅 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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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0 18:43
QE가 끝나고 나서 Indiana Dunes National Lakeshore에 다녀 왔다.
유일하게 인디애나 주가 물과 맞닿아 있는 미시건호에 바닷가 분위기 나는 모래 사장이다.
시카고에서 보던 미시건호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한적한 바닷가.... 날씨가 아주 좋지는 않아서 비가 올듯한 하늘 이었는데도
몇몇 가족나들이 온 사람도 있었고 모래성인지 모래 둔덕인지 뭔가 계속 쌓는데 열중인 아이들도...
울 남편은 호수니까 돌맹이 던진다고 납작돌을 줍고 있는 중... ㅋㅋ
남편 팔이 점점 길어 지는 것인지 셀카 찍는 거리가 점점 좋아 지는것 같다.
올해는 좋은 일좀 있으려나.... 왠 갈매기 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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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9 12:08
지지난 주말 시카고에 또 다녀 왔다. 안 가본 곳(주로 시내 한 복판)에 갈 생각이었다.
날도 어찌나 화창한지.... ^^ 고속도로 타고 올라가는 내내 이렇게 파란 하늘과 구름이 뭉게 뭉게....
우리의 목적지인
밀레니엄 파크의 제일 입구(입구가 많아서 어디가 입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쪽에 있던 조형물(
Cloud Gate) 이다. 어찌나 반질 반질 닦아 놨는지 표면에 비친 건물들이 저렇게 잘 보일 정도다.
모양도 불규칙 적으로 생겨서 반사되는 모양이 조금 희한하다.
내부 쪽으로는 홈 처럼 파여 있어서 그 아래에서 사진 찍는 사람도 많다.
공원 한쪽 끝은 다시 미시건 호와 맞닿아 있다. 예전에도 느낀 거지만 역시 바다다... 오~ 놀라운 개인 요트들....
"취미가 뭐야?" "응, 세일링" 이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정말 있을 법 하다.
이곳은 일종의 요트 주차장 같은 곳인듯...
우리가 이렇게 사진만 찍고 있는 동안 수영복 차림으로 요트 지붕에 배 깔고 세일링 나가는 커플들도 몇 봤다... ^^
그래도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밀레니엄 파크는 고층 빌딩의 시내 한 복판에 잘 꾸며놓은 공원이다. 역시 공원 입구 쪽에 있는 분수 조형물(
The Crown Fountain)... 그냥 벽돌 쌓아 놓은 것 같은 모양인데 물이 흘러 내린다. 아이들은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좀 투박해 보이긴 해도 멀리서 보면 벽을 타고 물이 흘러 내리면서 반짝 바짝 빛나 보이는 것이 예쁘다...
공원 주변에 Art Institute가 있는데 꽤 유명한 곳인가 보다. 건물도 예쁘고 건물 옆에 이렇게 작은 공원도 있다.
아늑하게 낮은 나무들이 만들어 내는 그늘과 가운데 작은 분수가 있다.
다들... 지나가다가 들려서 사진을 찍고 간다. 우리도... ^^
공원 가운데에는 어마 어마 하게 큰 분수가 있다.
게다가 미시건 호를 등지고 있어서 바닷가에 만들어 놓은 듯한 모습이다.
주기적으로 가운데 물기둥이 치솟는 모습도 볼만 했다. 이곳도 웨딩 촬영 장소로 유명한듯...
우리가 잠깐 있는 동안 5커플 이상의 웨딩 촬영을 봤을 정도다...
공원의 거의 끝부분에서 맞은 편으로 찍은 사진... 위의 저 분수가 가운에 있다.
고층 빌딩과 공원.... 정말 많은 노력으로 만들어 낸 공원 이다.
3시간이나 운전해서 간 곳이지만 너무 즐거운 소풍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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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0 13:09
Inidianapolis 외곽에 있는
Eagle Creek Park에 갔다.
막상 가려고 이것 저것 찾아 보니
Indiana 주에 크고 작은 공원이 꽤 많이 있는 듯 하다.
소영이 차 얻어 타고 Happy Hollow에만 가본게 다 인데
Eagle Creek Park는 꽤 관리가 되고 있는 공원이다. 아주 아주 큰...
아래 사진은 공원내에 있는 작은 Lilly Lake. 물이 그다지 깨끗이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가족단위 피크닉나온 사람들과 연인인듯 보이는 사람도 있었고...
Eagle Creek Park에서는 하이킹 코스, 낚시, 보트나 카약 렌탈, 피크닉 사이트, 수영, 아이들 놀이터 등
갖가지 시설들이 있어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도시락 준비 안해온 것이 어찌나 후회스럽던지...
Eagle Creek Park에서의 아쉬움에 집으로 가지 않고 Indianapolis 시내 구경을 하기로 했다.
오~ 도시다.... 작지만 West Lafayette 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호텔, 레스토랑, 상점도 많고 거리에 사람도 많고 정말 도시 모습이다.
너무 너무 좋은 점은 토요일, 일요일과 각종 국경일에는 거리의 모든 Parking 이 무료이다.
물론 Parking 금지 구역은 잘 보이도록 "No Parking" 표지를 해 둔다.
아래 사진은 Indiana World War Memorial.
시내 한복판에는 높은 건물도 많고 쇼핑몰, 호텔,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아래 사진은 시민혁명 기념 탑.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서 경치를 즐길 수도 있으나 약간의 입장료($1)를 내야 한다. ^^
기념탑 주변으로는 분수가 시원하고 물도 너무 깨끗했다.
탑 자체가 너무 멋져서 인지 웨딩 촬영을 하는 커플들도 볼수 있었다. ^^
주말에는 주차가 무료 이기 때문에 아무 곳에나 주차 해 두고 걸어서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
맘에 드는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하면 좋을 것 같다.
쇼핑몰(Circle Cental) 내부에는 푸드 코트도 있어서 저렴하게 한끼를 떼울 수도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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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8 21:44
랩실에 혼자 여행다니기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저번주에는 인디애나폴리스, 이번 주말에는
시카고에 혼자 여행을 간단다. 신기!!
시카고에 저번에 한번 놀러간 적이 있어서 몇가지 알려주니 친구가 인디폴에 갈만한 곳을
알려주려고
http://www.indy.org/ 에 있는 정보들을 보여주며 알려주었다.
Circle Center 란 곳인데, 쇼핑몰인데 구경하며 다니기 좋다고 했다.
음.. 갑자기 날아온 물음표 하나! 왜 갈만한 곳 추천이 ... 쇼핑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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