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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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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Purdue University
살다보니 별걸 다 받아 본다. 왠지 기념품 하나 생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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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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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분류없음


언니가 드디어 책을 냈다. 어릴적 부터 독후감 숙제하면 종종 상장도 받곤 했었는데 400페이지가 넘는 책의 저자가 되다니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난 웹 관련해서는 html 말고는 거의 아는것도 일해 본적도 없어서 잘 모르는 내용이다. 언니는 강의 교재로 쓴다고 하니 일명 "저자직강"이 되는 거다. ㅎㅎ

표지도 예쁘게 나왔구.. 여튼 고생한 보람 있게 베스트셀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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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nee
2010/05/28 01:23 | EDIT | REPLY
나두 경축~!!!
글고 당신 생일도 경축~!!!
전화하마..
성예
2010/05/30 15:28 | EDIT | REPLY
멀리서도 전화 해 주는 은경이~~~ 고맙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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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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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인수 & 성예의 일상
2010년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우리 블로그의 최신글은 2009년 11월에 쓰여진...

도대체 내가 안쓰면 울남편은 블로그가 있는지도 잊고 지내나 보다.

2010년은 시작하자 마자 계속 바쁘고 피곤한 나날의 연속이다. 개강 첫날인 1월 12일에 Preliminary Exam을 보느라 계속 슬라이드 준비하고 연습하고... 잠깐 여유부리고 한주 보내고 있다가 뜬금없이 교수님의 논문 낼거 없냐는 이메일에 한 2년전에 만들었다가 팽게쳐 두었던거 다시 다듬어서 2월 14일에 논문 제출하고... 한달만에 논문 만드느라 거의 집에서 밥을 못해 먹은 덕에 피부도 더 푸석해 진거 같다. 한달간 거의 굶었다는게 맞을거 같다. 게다가 14일이 설날 이었는데도 떡국도 못 끓였다. 요리에는 재주가 없는 우리 남편은 그냥 내가 끓여 주겠지 기다리다가 저녁으로 스파게티 먹었다. 그 와중에 fellowship도 두곳에 지원했는데 그중에 하나는 벌써 떨어졌다. 하나는 언제 발표날런지 모르겠고... 잠깐 쉬면서 밀린 과제 좀 할까 했더니 일복도 타고 났는지 다른 논문 일이 덜렁 생겨 버렸다. 데드라인은 3월 31일.... 다른 랩 멤버가 하는 과제에 새로운 기능을 하나 추가 하는 일인데 이번달 까지 결과를 만들고 다음달 부터 논문 작업에 들어 가야 한다. 3월도 이렇게 피곤하게 보내면 밀린 과제 하느라 다시 허덕대다가 이번 학기가 다 끝날거 같다. 그 밀리고 있는 과제가 졸업논문과 관련된 과제인데.... 막막하네.... 오늘도 여전히 피곤하고 피부는 푸석푸석 하다. 아이크림을 발라도 눈밑에 주름이 현저히 증가하고.... 늙어 보인다..... --;;

요즘에 너무 먹고 싶은 것들.... 탕수육, 탕류(해물탕, 꽃게탕, 곰탕, 갈비탕....), 짬뽕, 정 안니면 그저... 맛있는거 아무거나... 피곤하고 허기지고....

연구실이 1층에서 3층으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매일 6번에이나 3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커피 사러 가는 걸 포함하면 8번일수도.... 워낙에 운동을 안하던 일상이라 종아리가 아플 정도다.... 새로 이사한 방에는 3개월 정도 있을 예정이다. 1층 연구실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교수님이 워낙 잘나가시는 지라 연구실 리모델링도 한다. 여름에는 컴퓨터를 10대나 더 들여 올거라는 이야기도 오늘 들었다. 우리 교수님 조만간 공대 학장에, 그리고 퍼듀 프레지던트 되지 싶다.

12시다... 피곤한데 울 남편은 집에 와서 또 일한다. 우리는 딱히 내세울 만한 취미생활도 없는 공돌이 공순이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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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
2010/02/21 21:53 | EDIT | REPLY
토요일에 지인들을 초대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는.... 일요일엔 다시 넉다운... 그동안의 피곤이 한번에 몰려 왔는지... 잠깐 눈감았을 뿐인데... 정신없이 잤다. 그리고 다시 저녁먹고 연구실... 남편도 옆에서 열심히 공부중이다. ㅋㅋ
소영
2010/03/29 11:31 | EDIT | REPLY
어우.. 증말... 나라도 가서 너의 식생활을 좀 책임줘져야할 것 같아. 안그래도 뼈만 있는 부부가 밥도 제대로 안먹고 운동도 안하고 살다니!!! 니가 아직도 20대인 줄 아는건 아니겠지. 마다 장도 열심히 봐서 냉장고 채워놓고 삼시세끼 좋은 음식으로 잘 챙겨먹어!!!!!!!!!!!
성예
2010/03/30 02:25 | EDIT | REPLY
맨날 피곤해.. 언제쯤 상큼하고 개운한 아침을 맞을 수 있을까.... 흑
으니
2010/03/30 03:23 | EDIT | REPLY
언니~~ 벌써 봄이 오려나봐..오늘은 완전 봄날씨더라..
난 벌써 신혼여행도 다녀오고..벌써 결혼한지 2달도 넘었고..
시간이 넘 잘가네..여전히 언니는 바쁘게 공부하고 있네... 생각나서 잠깐 들렀어..
건강하게 잘 지내 언니^^
성예
2010/03/30 23:14 | EDIT | REPLY
니 마음이 봄날씨인가봐 ^^ 결혼생활은 살콩달콩해? ㅋㅋ 애교도 많은 으니라...눈웃음 한번이면 남편이 흐믓해 하겠네.... ㅋㅋ 항상 재밌게 잘 지내구~
상현
2010/04/02 04:00 | EDIT | REPLY
잘 지내고 있냐? 나 상현이다. 진짜 오랜만이구만 나 이번 2월에 졸업했다. 벌써 두 딸의의 아빠가 되었다. 지금은 중앙대에서 포닥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부터 뭐할지 고민이 많다. 그러다가 성예생각이 나더라구. 교수님께서는 해외경험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구 하시고 필요성은 느끼는데 막연하다. 겁도나구. 평소에 연락도 안하다가. 이때가 되서야 연락하는 구나. 미안~~~ 언제 메신저 연결되면 궁금한것좀 물어볼게~~ 건강하구. 너무 무리하지 말어 안녕
성예
2010/04/02 23:23 | EDIT | REPLY
헤이~ 상현 오랜만이야.... 나보다 먼저 졸업 하다니....ㅋㅋ 미안할게 뭐... 있다구 ^^ 학교에 있다 보면... 나 메신저 자주 안들어 가는데...이메일 보내면 매일 확인해..... 연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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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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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Purdue University





http://www.purdue.edu/newsroom/research/2009/nov/091104EbertVacci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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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21:30 | EDIT | REPLY
ㅋㅋ. 두번째 비디오 제일 마지막에 내 뒷모습 나온다. :-)
zeanee
2009/11/20 20:46 | EDIT | REPLY
너 맞냐???
암튼..자판치고 글쓰는 본론은 이거얌..
msn메신저 아뒤와비밀번호 날려먹음-0-
기억몬함-_-;;
로긴안되고있음..
메신저에 나 로그아웃되어있는 일상을 걍 받아들이삼....
성예
2009/11/21 22:55 | EDIT | REPLY
내 뒷모습 ==> 나 말구...
나도 메신저 로그인 안한지 꽤 됐다. Window Live에서 비밀번호를 바꿨는데 그게 구버전 MSN 메신저로는 비밀번호가 안맞다고 아예 로그인이 안되더라. 학교 컴퓨터에는 옛날버전 메신저가 깔려 있거든.
으니
2009/12/10 03:41 | EDIT | REPLY
언니 잘 지내고 있어?.. 한국에는 한번도 안나오네~~~
언니 나 내년 1월 16일에 결혼하오~~ㅋㅋㅋ
타국에서 건강히 잘 지내용~~
성예
2009/12/10 09:32 | EDIT | REPLY
헤이~ 드뎌 하는 거야~ 축하해 *^^* 한달쯤 남았네.. 한창 바쁘겠다 준비하느라.. 축의금 보낼테니 내 이메일로 계좌번호라두 보내... 그리고 나중에 꼭 웨딩 사진 보내 줘~~~ ^^
인수
2009/12/10 18:06 | EDIT | REPLY
축하해요~
으니
2010/01/12 22:42 | EDIT | REPLY
언니~ 축의금 고맙게 잘 받았고..
이번주 토욜이 벌써 d-day야...
오지는 못해도 축하 많이해줘~~ 그럼 추운데 건강 잘 챙기고~~
성예
2010/01/13 23:48 | EDIT | REPLY
그래 결혼식 이쁘게 잘하길. 신혼여행도 잘 다녀오고....
여니
2010/01/31 17:45 | EDIT | REPLY
메신저도 안들어오고... 안부 궁금해서 여기까지 왔죠?
잘 지내죠? 선밴 여전히 바쁜듯~
전 요즘 뱃속에 괴생명체가 나올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휴직중이에요. ^^;;
한국엔 언제 들어오는지... 건강하시구요. 남편분? ㅎㅎ 안부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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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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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인수 & 성예의 일상
메신저를 이용한 피싱!.... 이제 유행지난 이야긴 줄 알았다. 아니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나한테 까지 저런 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바로 오늘....

친구가 대뜸 "모해"로 시작하는 메세지를 보냈다. 일상적인 대화가 시작됬다.
친구: "배고프다"
나: "나도"
친구: "점심 안먹고 뭐해?"
나: 저녁을 일찍 먹었어.... <== 여기까지도 아무 의심 없었다. 가끔 13시간 차이 나는걸 깜박깜박 하니까.....
:
:
:

결국 이야기의 요점은 친구가 "어제"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났다는 거다.
사람은 안다쳤고 본인도 안 다쳤고
다만 경찰한테 잡혀서 벌금이 나왔는데 무려 700만원 이라고 했다.
그 중에 200만원은 냈고 500만원을 더 내야 하는데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 거였다.
난 이때만 해도 전혀 의심같은건 없었다.
지난 주 출장때 지갑을 잃어버려서 현재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상황이 어찌 이리 됬나 싶어서 못 빌려주는게 너무 미안해서 뭐라 말을 할수 없었다.
거의 30분 가량을 띄엄띄엄 대화를 나누다가 난 밤 12시가 가까워 집으로 왔다.
다행이 개인적인 정보가 될만한 대화는 없었다.
나는 그 정도 벌금이면 누군가가 많이 다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계속 친구에게 다친거 아니냐고 물었다.
집에 와서부터 남편과 상황을 이야기 하던 중 남편이 "메신저 피싱" 같다고 하는 말에....
생각해 보니 이상한 점이 여럿 있었다.

1) "점심 안막고 뭐해" ==> 가끔 헷갈린다 해도 낮밤이 바뀌는건 알고 있다.
2) "어제" 음주운전으로 사고쳤는데 벌금이 700만원 나왔어 ==> 보통 얼마간 있다가 벌금이 나온다고 한다. 최고 벌금도 이렇게 많지 나오진 않는다고 한다.
3) 내 친구는 차가 없다. (이야기 들었을때만 해도 다른 사람차라도 운전을 했나 싶었다.)
4) 음주 운전 측정결과 수치가 "5"가 나왔덴다.... ==> 인터넷 검색해 보니 이런 수치는 나올수가 없다. 나온다 해도 바로 구속이다.
5) 내 친구는 이런 음주운전을 할사람이 아니다.

집에 와서 따져 보니 이렇게 이상한 점이 많았는데도 처음 메신저로 문자를 받았을때는 정말 너무 놀라서 다쳤는지 안 다쳤는지만 계속 물어 보고 의심할 겨를이 없었다.

아...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출장 가서 지갑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보안카드까지 잃어 버리는 사건이 없었으면 또... 어떻게 됬을지 모를 일이다. 어떻게 되먹은 놈들이 다른 사람의 피해를 이용해서 지들이 먹고 살려고 하는지....
그러고도 지 몸뚱아리에 살찌우고 햇빛쪼이는게 부끄럽지 않은지 모르겠다.

오늘도... 인생이란... 현재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이 좋을 일인지 나쁜일인지 정말 알 수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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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누군가가 가족이든 친구든 메신저나 기타 신분이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는 수단으로 물질적인 뭔가를 요구한다면 반드시!!!!!! 전화를 걸든 해서 본인임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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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2009/08/29 09:30 | EDIT | REPLY
오랫만입니다. 건강하신가요?
요즘 어뗳게 지내세요? 형수님 얼굴 잊어버리겠습니다.
제가 세계지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거기도 여름인가요?
더위 조심하세요.

형은 잘 지내는감!!!
살은 좀 쪘어????
암튼 건강하구... 예전에 형이 가르쳐준 블로그는 거의 안하구...
일본 야후에서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서 하구 있으니까,
시간 나면 한번씩 들러봐! 내가 찍은 사진이랑..일기~
전부 일본어라서 ... 일본어 공부도 할겸!!!
주소는...
http://blogs.yahoo.co.jp/rhxtn793
이야^ ^
그럼!!!
대영
2009/10/22 23:53 | EDIT | REPLY
형수님 오랫만입니다. 건강하신가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보내요???

넘 무리 하시지 마시구요...

형!
누나 부산내려갔는데,
알고 있어?
거기도 가을인가!
암튼 건강하구...
2009/11/05 20:04 | EDIT | REPLY
대영아.. 에공.. 블로그에 오랜만에 들어와 봤다.
엉. 우린 잘 지내고 있지. 여긴 이제 슬슬 겨울 날씨가 되는것 같어.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
어 부산 내려간거 알고 있어.
너도 감기 조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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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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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연구실(PURPL)
TADA과제의 최종 디바이스로 iPhone이 추가되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하게 iPhone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관심은 있었지만 시간을 내서 공부할 만한 여유가 없었으나 과제차원에서 이제는 공부를 하고 있다. 연구실에는 Mac이 없어서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수도 없고 내 Sony Vaio에 해킨토시 깔아서 일단 iPhone Programming 책을 보기 시작했다. "Beginning iPhone Development: Exploring the iPhone SDK, by Dave Mark and Jeff LaMarche". 생각보다 꽤 재미있다. Objective-C가 좀 많이 다르긴 한데... 책을 보면서 그럭저럭 쫓아가고 있다.

지난 주에 교수님이 새로 iMac을 사주셨다 (폼 난다 *^^*). 나의 랩탑은 해킨토시를 띄우면 익스터널 모니터로 밖에 화면이 안 나와서 다른 모니터 연결해서 쓰느라 불편했는데 이젠 공부하기도 편해졌다. ㅋㅋ.. 지금 책의 반 정도를 봤고 이번주 주말까지 해서 책을 끝내고 다음주에는 대강 현재 개발되어 있는 TADAFoodRecord app의 iPhone 버전에 대한 설계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직 공부해야 할 파트가 많긴 한데 설계하면서 이것저것 고려하면서 해야 할 것 같다. 특히, iPhone programming은 메모리관리를 신경써야 한다. 아직 생소한 것이 이것저것 너무 많다.

리서치로서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새로운 프로그래밍 환경도 익히고 Objective-C도 공부하고 내 모바일 프로그래밍의 경험도 늘리고 (Windows Mobile, Linux, and iPhone OS)... 생각해보면 나에겐 장점이 없는 과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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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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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인수 & 성예의 일상

인디폴 공항에서 왠일로 아무탈 없이 멤피스 도착, 다시 뉴올리언즈 가는 비행기까지 정시 출발과 도착....
이번에는 정말 아무일 없이 다녀 오나 싶었다.... 왠걸....

1) 주머니에서 핸폰 꺼내는데 갑자기 버튼 하나가 덜렁 거린다. 뭔가 접착 부위가 떨어진거 같은게....
불길함이 느껴 졌지만 그래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2) 소영이와 희규를 만나 저녁먹으러 나갔다 샌들 굽이 휑~ 없어졌다.
StreetCar rail에 잠깐 신발이 끼인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무래도 굽이 휙 빠져 버린게 아닌가 싶다.
다행히 구두를 하나 더 가져와서 토요일 부턴 구두를 신을 수 있었다.

3) 일요일 마지막 날 아침 너무 덥고 convention center까지 짐가방 끌고 20분이나 걸어야 해서 택시를 탔다. 토요일 저녁에 뱅큇 끝나고 택시 탔을땐 미터기로 6불 나왔는데 아침에 탄 택시는 미터기를 안 켜고 10불을 달랜다... 기분 나빴지만 그냥 줬다. 왠지... 모든일이 여기서 부터 시작이 아니었나 싶다.

4) 오후에 발표를 마치고 급히 공항으로 가려고 택시를 잡아 공항에 도착해서 돈을 내려는데.... 지갑이 없다.... 완전 무일푼에 신분증도 없는 상태가 된거다.... 그나마 Ali한테 전화해서 택시기사한테 왕복 비용을 주기로 하고 난 공항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왠일인지 여권을 가져오고 싶더만.... 천만 다행이다.. 싶었다.... 일단, 지갑은 못 찾을 거 같단 생각에 비행기라도 타야 겠다 싶었다.

5) 사람 미치게 한다. 비행기가 딜레이 됬다. 결국 아틀란타에서 갈아 타야 하는 비행기를 놓치게 되어 어디선가 1박을 해야 한덴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150불이나 주고 연기한 비행기가 순식간에 다시 딜레이 되면서 나한테 이젠 숙박을 어디선가 하랜다. 지갑 잃어버린 나한테....

6) 안정을 좀 하면서 은행에 카드 분실 신고를 했다. 이런 어느 미친 넘이 벌써 내 카드를 썼댄다 주유소에서. XX 정말 욕나온다. 다행이 신용카드는 신고처리 하면서 그 미친넘이 사용한 금액은 다시 들어 올거 같다.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다. 더 일 커지기 전에 카드를 Close해서.... 결국은 지갑을 찾을 가능성이 제로가 된게 확실해 졌다.

7) 이젠 대책을 세워야 했다. 공항에서 뜬눈으로 있을지.... 어딘가에 호텔을 잡을지.... 결국 Ali가 수호천사 역할을 해 줬다. 다시 공항에서 택시타고 Ali한테 가서 택시값 빌려 내고, 호텔잡은것도 Ali가 카드 긁어 주고 저녁값도 내주고 다음날 아침 공항가는 택시값까지 꾸워 줬다.... 정말.... Ali 아니였으면 공항에서 12시간이상 밤세우고 앉아서 쫄딱 굶고 있었을 거다.

8) 드뎌 오늘 새벽 다시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갔다. 아침 6시 45분 비행기여서 새벽 3시 반부터 일어나서 정말 한시라두 빨리 뉴올리언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젠장.... 또 비행기가 딜레이 됬다. 정말 항공사 횡포가 아닐 수 없다. 날씨 멀쩡한테.... 왜냐구.....내가 보기엔 분명 6시 45분 비행기와 8시 35분 비행기에 사람이 적어서 두 일정을 합쳐 버린게 아닌가 싶었다. 다시 공항에서 새벽 5시 부터 8시 35분까지 죽치고 있다가 씬시네티 가는 비행기를 탔다.

9) 정말 어떻게 내가 걸어 다녔는지 몰겠다. 씬시네티 도착해서 다시 2시간 기다려서 드뎌 인디폴 가는 비행기 보딩을 시작했다. 한가지 생각은 그저 비행기에 빨리 타야 겠다는 거였다. 인디폴가는 비행기는 어찌나 작은지 마지막까지 모든게 너무 불안했다. 기류 이상이라고 벨트 조이라구 방송까지 하구... 비상구쪽에 앉았더니 비상구 문 여는 법까지 알아야 한다면서 해보라고 하구... 정말 이러다 바다에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최악의 일정.... 내 인생에 정말 다시는 이런 상황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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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2009/08/09 19:16 | EDIT | REPLY
ㅋㅋ.. 엄청난 경험을 하고 왔네.. 갑자기 언니가 생각나서 어찌 지내나 해서 왔더니.. 많은 경험을 하고 살고 있군아.. 그래도 용감히 잘 지내는 언니 멋져용~~ 그럼 즐건 한주^^
으니
2009/08/09 19:16 | EDIT | REPLY
ㅋㅋ.. 엄청난 경험을 하고 왔네.. 갑자기 언니가 생각나서 어찌 지내나 해서 왔더니.. 많은 경험을 하고 살고 있군아.. 그래도 용감히 잘 지내는 언니 멋져용~~ 그럼 즐건 한주^^
성예
2009/08/10 14:32 | EDIT | REPLY
으니 반가워...너무 오래 못보거 같다. 으니 시집 안가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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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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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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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영어

Purdue University OWL Writing Lab
Transitional Devices

To Add:

and, again, and then, besides, equally important, finally, further, furthermore, nor, too, ext, lastly, what's more, moreover, in addition, first (second, etc.)

To Compare:

whereas, but, yet, on the other hand, however, nevertheless, on the contrary, by comparison, where, compared to, up against, balanced against, vis a vis, but, although, conversely, meanwhile, after all, in contrast, although this may be true

To Prove:

because, for, since, for the same reason, obviously, evidently, furthermore, moreover, besides, indeed, in fact, in addition, in any case, that is

To Show Exception:

yet, still, however, nevertheless, in spite of, despite, of course, once in a while, sometimes

To Show Time:

immediately, thereafter, soon, after a few hours, finally, then, later, previously, formerly, first (second, etc.), next, and then

To Repeat:

in brief, as I have said, as I have noted, as has been noted

To Emphasize:

definitely, extremely, obviously, in fact, indeed, in any case, absolutely, positively, naturally, surprisingly, always, forever, perennially, eternally, never, emphatically, unquestionably, without a doubt, certainly, undeniably, without reservation

To Show Sequence:

first, second, third, and so forth. A, B, C, and so forth. next, then, following this, at this time, now, at this point, after, afterward, subsequently, finally, consequently, previously, before this, simultaneously, concurrently, thus, therefore, hence, next, and then, soon

To Give an Example:

for example, for instance, in this case, in another case, on this occasion, in this situation, take the case of, to demonstrate, to illustrate, as an illustration, to illustrate

To Summarize or Conclude:

in brief, on the whole, summing up, to conclude, in conclusion, as I have shown, as I have said, hence, therefore, accordingly, thus, as a result, consequently, on the w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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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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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인수 & 성예의 일상
한달에 한번 꼴로 글을 올리고 있다. 이제 블로그 글 쓰는것마저 게으름의 절정에 와 있는 것인지...

4월에는
1월에 냈던 논문 떨어져서 한 이틀 우울모드로 있다가
또 다른 컨퍼런스 논문 듀가 하나 있었고
듀 없는 저널 논문 하나 드래프트 버전 쓰고 교수님 한테 이메일 보냈는데 바쁘신지 아직 연락 없고
남편이 열심히 텍스 파일링 해서 보냈고
어느날 아침 학교가려고 나오니 타이어에 나사가 박힌채 바람이 빠져서 남편이 스페어 갈아 끼우고 월마트 가서 리페어 했다. 저렴하게... 다행...
여권이 올해 11월이 만료라 시카고 영사관에가서 전자여권 신청했고
시카고 간 김에 겸사겸사 H마트 들려서 장도 봐 왔고..
처음으로 무 말랭이 사서 고추 가루 넣고 무쳐 봤는데 무 향도 꽤 나도 괜찮다. 깻잎 말린것도 있으면 좋으련만...
배도 한 박스 샀는데 이번것은 성공적.. 맛도 좋고 과즙도 많고...
CUDA공부 시작해서 SDK Programming guide 보고 있고
논문냈던 프로그램에 데모용 GUI 만들고 있다.

5월에는...
TADA 과제 C#코드 좀 수정할거 있고, 새로 만들어야 하는 기능도 좀 있고
CUDA공부 계속 하면서 논문 냈던 프로그램의 일부를 GPU버전으로 바꿀 예정...
학기 끝나면 사람들 몇 모아서 공원에 소풍 갈 생각이고, 볼링도 치러 갈 생각 만...
독일 출장에 여행 계획 세워야 하는데.. 자꾸 미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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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2009/04/29 06:23 | EDIT | REPLY
언니 열심히 잘 지내고 있네~~
언니 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뮌헨, 하이델베르그 출장 갔다왔으~~
필요하면 도움 요청해~~ 사실 기억은 잘 안난다~~ㅋㅋ
그럼 건강히 잘 다녀오고 잘 지내공~~~
성예
2009/04/29 08:38 | EDIT | REPLY
안그래도 너 요새 어떻게 사나 궁금하던 차인데... 역시 잘 나가는 으니~
도련님
2009/05/01 11:43 | EDIT | REPLY
久しぶりです^^
元気ですか?
日本は春ですが、そっちはどうですか?
体に気をつけて、勉強頑張ってください!
2009/05/11 14:49 | EDIT | REPLY
동생 그러게 오랜만이다. 왠 일로 일본어로.. 한글 안되는 컴퓨턴가보네. ㅋ
우린 잘지내고 있어. 이제 방학도 시작되었구. 여긴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
너도 이제 곧 방학이겠네.. 한하기 마무리 잘하구.. ㅋㅋ
도련님
2009/05/28 11:26 | EDIT | REPLY
형수님 낼 생일이시지요.
추카추카^^
좋은 하루되세요!
Sungye
2009/05/30 12:50 | EDIT | REPLY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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